'인가' 투하트, 비타민 같은 상큼발랄 '매력 대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3 16: 10

프로젝트 그룹 투하트(키, 우현)이 비타민 같은 상큼발랄한 매력 대결을 펼쳤다.
투하트는 23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동 중인 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불렀다. 화려한 무늬의 캐주얼 슈트를 입고 등장한 이들은 눈 호강시키는 비주얼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키와 우현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것은 물론 댄서들과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곡 중간 장미꽃을 들고 매력 대결을 벌이는 듯 구성된 안무가 포인트. 귀여운 표정 연기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딜리셔스'는 팝과 펑크 장르가 어우러진 멜로디를 특징으로 한다.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과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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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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