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5개월 전 조사했던 TOP6의 선호 기획사를 공개했다. JYP는 총 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5개월 전 본격적인 경연에 나설 다시 조사했던 TOP6 알맹, 한희준, 권진아, 짜리몽땅, 샘김, 버나드박의 속마음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알맹, 샘김은 YG를 선호했으며, 한희준, 짜리몽땅, 버나드박은 JYP를 선택했다. 권진아는 TOP6 중 유일하게 안테나 뮤직을 꼽았다.

이날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TOP6는 "저건 매우 예전 영상이다. 지금과 다르다"고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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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