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헨리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동생이 있느냐는 일반인 선임의 질문을 받았다. 헨리는 있다고 말했다.
선임은 “소개시켜줄 의향 있느냐”고 물었다. 헨리는 단칼에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친해지면 소개해드리겠다”고 군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미스 토론토 출신의 헨리 여동생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 여동생은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특공대 마지막 이야기와 현역 복무 당시 조교였던 천정명의 입소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맹호부대 전차대대에 입소한 선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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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