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식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저께는 두 시간. 어제는 30분.. 오늘은 또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잠 못 자도 즐거워요. 남매와 자매♡ 오늘부터 '잘 키운 딸 하나'타임!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변, 하재숙, 정은우, 한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대기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 키운 딸 하나'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박한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 키운 딸 하나' 정말 재미있어요", "황소간장 보는 재미로 살아요", "오늘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씩씩한 종갓집의 넷째 딸 장하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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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