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콘', 新 캐릭터 관심 입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4 09: 11

KBS 2TV '개그콘서트'가 지난 2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기준 16.9%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개그콘서트'는 주말을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시청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이날 역시 모든 예능 중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그 위상을 과시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새코너 ‘사건의 전말’이 공개, 김지민이 파격적인 변신을 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MBC '일밤'은 13.6%로 '개그콘서트'의 뒤를 이었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9%,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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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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