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 Biz 인터넷전화’ 기업통신서비스 분야 점유율 1위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24 09: 39

LG유플러스가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기업 인터넷전화 ‘U+ Biz 인터넷전화’가 2011년 10월 국내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했다고 24일 밝혔다.
‘U+ Biz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하여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U+ Biz 인터넷전화’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이유는 고화질(HD) 통화품질과 소비자 필요에 따라 자체 개발한 IP-PBX/IP 센트렉스, ARS,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 때문이라고 LG유플러스는 밝혔다.
또한 ‘U+ Biz 인터넷전화’는 전국 사업장간은 물론 가입자간 무료 통화 및 문자가 가능하고, 일반전화요금 대비 약25%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가입자 사무실 내부까지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기업 인터넷 서비스 ‘U+ Biz 오피스넷’을 제공하고 있다.
‘U+ Biz오피스넷’은 업계 유일하게 가정망과 기업망을 분리·운용해 한 회선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에게 개별 회선을 제공하기 때문에 트래픽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률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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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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