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아침부터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양요섭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의상으로 위, 아래를 맞춰 입은 양요섭이 한 헬스장에서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의 탄탄해 보이는 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아침부터 진짜 부지런하다", "양요섭 아기 같은 얼굴에 상남자 몸매라니", "양요섭의 매력에 풍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뮤지컬 '풀 하우스' 주인공에 낙점됐다. '풀 하우스'는 오는 4월 11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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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양요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