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소유가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패널로 출연한다.
23일 MBC에 따르면 소유는 '별바라기'에 패널로 합류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별바라기'는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로 다수의 스타와 팬들이 나와 팬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구성이다. 젊은 인기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사랑하는 스타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강호동과 함께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홍진경이 MC로 나섰으며 앞서 이휘재, 유인영, 인피니트 등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임이 알려진 바 있다. 오는 4월 중순 방송.
한편 소유는 최근 정기고와 함께한 곡 '썸'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씨스타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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