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뱅크스 '넥스트 톱모델', 韓촬영왔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4 14: 28

세계적인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미국 CWTV의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한국 촬영 목격담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24일 트위터 등 SNS,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 촬영 목격담이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 21일 입국한 프로그램 제작진은 약 2주 간 서울 시내를 돌며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21일 "안녕!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 한국에왔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22일에는 "내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찍은 첫 번째 멋진 사진들을 공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은 우리나라에서 방영 중인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원작으로, 지난 2003년 첫 방송 이후 20시즌 이상 사랑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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