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소시 효연, 다정하게 찰칵..'절친 인증샷'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24 15: 50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소녀시대 효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로 "효연이 오늘 공주 같아 보인다. 매우 재미있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민과 하얀 드레스를 입은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 효연 절친끼리 머리가 금발이네", "민 효연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오는 8일 방송되는 400회 특집에 출연해 씨스타의 '나혼자'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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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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