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패션쇼서 모델로 활약해 화제다.
이진이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자리에는 황신혜도 자리해 딸의 워킹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열성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신혜 딸 패션소 무대에 서다니 잘 컸다", "황신혜 딸 패션쇼 무대에 오를 만큼 많이 컸다. 몰라보겠다", "황싱혜 딸 패션쇼에 참석해 관심 보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81회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특히 서울 컬렉션에는 디자이너 이상봉, 지춘희, 박윤수, 김서룡, 스티브제이 요니피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60회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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