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이 부른 '티얼스'의 주인공 '소찬휘 앱 노래대회' 화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3.24 17: 05

 파워 보컬리스트 소찬휘와 참여형 뮤직 포털 앱 'Brgo(이하 부르고)'가 '소찬휘 혹은 전지현?, 티얼스(Tears) 앱 노래대회'를 개최해 화제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는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 엔터와 손잡고 '소찬휘 혹은 전지현? 티얼스(Tears) 앱 노래대회'를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노래대회 참여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스토어 및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은 무료앱 '부르고'로 소찬휘의 히트곡 '티얼스'와 신곡 '사랑해서 그런다'를 녹음 및 녹화기능으로 자신이 부른 영상을 업로드해 UCC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소찬휘처럼 가창력으로 또는 전지현처럼 연기버젼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분야로 응모할 수 있으며 나이, 성별 등 참여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이번 '소찬휘 혹은 전지현, 티얼스(Tears) 앱 노래자랑'을 통해 선발되는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찬휘의 다음 앨범 참여 및 소찬휘의 보컬 개인 특강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일렉기타, 우클렐레, 프로필 사진 촬영권, 녹음스튜디오 사용권 및 음악싸이트 무료 사용권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최고의 파워 보컬리스트 소찬휘는 지난 4일 새 미니앨범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 했다.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밴드이자 국내외 로커빌리 뮤직씬에서 인정받고 있는 밴드 '록 타이거즈(Rocktigers)'의 '로이(Roy - 본명 김경율)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앨범으로 타이틀 곡은 '사랑해서 그런다'이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는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고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번에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있다. 모든 곡은 음악듣기와 음의 높낮이까지 표현해주는 멜로디 가사보기는 물론 보컬(목소리) 없애기 기능으로 듀엣부르기와 혼자부르기가 가능하며 녹음 및 녹화 기능으로 자신만의 음원 및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등에 올리거나 소장 할 수도 있으며 각종 오디션 지원까지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르고는 바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자신의 컨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부르고'로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FOLLOWING하기, BOOKMARK, 쪽지 보내기 등 SNS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무료 뮤직 앱 '부르고'는 겨울왕국 무료 OST뿐만 아니라 최신 인기곡들이 원곡 AR/MR과 고퀄리티 INST 형태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들도 제공되며 자신의 스마트 폰에 저장된 MP3를 불러와도 다양한 기능이 실현되 슈퍼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르고 개발사 (주)스톤엔터는 지속적인 최신곡 업데이트는 물론 오디션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라며 듣는 음악에서 즐기는 음악, 놀이의 음악으로 음악 플랫폼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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