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진이, 황신혜 딸이었어? 독보적 카리스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4 17: 27

모델 이진이가 배우 황신혜의 딸인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이진이는 이날 무대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본명이 박지영인 그는 이진이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하는 중. 이날 자리에는 황신혜도 자리해 딸의 워킹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열성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모델 이진이가 황신혜 딸이었구나", "모델 이진이 정말 잘 컸다. 엄마 닮아 카리스마 최고", "모델 이진이 황신혜 끼 물려 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이가 모델로 선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81회의 패션쇼가 펼쳐졌다. 특히 서울 컬렉션에는 디자이너 이상봉, 지춘희, 박윤수, 김서룡, 스티브제이 요니피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60회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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