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로열파이럿츠 뮤비 출연 과거 화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4 21: 10

배우 황신혜의 딸 모델 이진이가 과거 록밴드 로열파이럿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이는 지난 1월 발표된 로열 파이럿츠의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튜브톱 상의를 입고 섹시한 표정과 포즈를 소화했다.
현재 이진이는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본명이 박지영인 그는 이진이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하는 중. 이날 자리에는 황신혜도 자리해 딸의 워킹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열성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모델 이진이가 황신혜 딸이었구나", "모델 이진이 정말 잘 컸다. 황신혜 닮아 카리스마 최고",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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