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멤버 전원 주부인데..장신+꽃미모 '눈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24 20: 56

그룹 소녀시절이 멤버 전원이 주부로 구성된 '아줌마그룹'임에도 큰 키와 눈에 확 띄는 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절은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외모가 담겼다.
소녀시절은 멤버 전원이 기혼이다. 평균 나이는 34세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가 37세, 막내는 2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돌 그룹 연습생 출신부터 쇼핑몰 모델, 종갓집 며느리 등 다양한 이력이 돋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룹명에 대해 “아줌마들이 소녀시절을 돌아보며 못 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소녀시절 멤버들 다 예쁘다", "소녀시절 멤버들 걸그룹하고 분위위가 다르네", "소녀시절? 멤버들 궁금하다", "소녀시절 멤버들 모두 꿈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절은 오는 25일 데뷔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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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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