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솜 "원래 백성현 팬, 연예인 보는 느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24 23: 25

씨스타 다솜이 백성현의 팬이었다며 상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솜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상대역 백성현에 대해 "원래 팬이었다. 그래서 (처음 볼 때)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면서 이렇게 슬쩍 만진다"라고 다정해 보이는 다솜과 백성현의 사이를 의심하는 듯한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임창정, 배우 백성현, 정주연,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고민 남·녀의 고민을 함께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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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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