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4주 연속 연재를 빠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광수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쉰다고 공지를 했다.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뱀파이어)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학원물로, 주인공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스(라이)와 그의 집사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그들 둘러싼 인간조직 '유니온'과 갈등을 그린 작품.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그림체 덕분에 독자들이 직접 매기는 평균 평점이 9.9점(10점 만점)에 육박하고 네이버의 모바일 SNS '라인 플레이'에 '노블레스' 관련 캐릭터 상품이 출시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노블레스' 잠정 휴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잠정 휴재, 정말 아쉽다", "노블레스 잠정 휴재, 작가님 건강 얼른 회복하세요", "노블레스 잠정 휴재, 그나마 재밌는 웹툰인데 아쉽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