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최다니엘은 25일 한 패션 매거진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최다니엘은 봄을 맞아 상큼한 컬러의 의상과 완벽한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포즈를 선보여 화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다니엘은 방송을 앞둔 KBS 2TV '빅맨'에서 재벌 그룹 외동 아들 강동석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극 중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지만 단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되면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계획이다.
'빅맨'은 '태양은가득히' 후속으로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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