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초신성과 한솥밥.. 새 음반 준비

원투의 송호범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재개한다.

2011년 1인 기획사 B.I.G 뮤직을 설립하고 활동해온 그는 최근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음반과 연예활동을 준비하기로 했다.

마루기획은 보이그룹 초신성, 씨야 출신 멤버 김연지와 신인 걸그룹 1PS(원피스)가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 송호범은 이 곳에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연예 활동을 할 예정이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현재 송호범의 새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연기 시나리오도 검토 중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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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