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불충분' 측 "고수 출연? 확정 아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5 14: 43

영화 '증거불충분' 측이 배우 고수의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증거불충분'의 배급을 담당한 쇼박스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고수 출연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증거불충분' 캐스팅에 대해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고수 캐스팅 역시 결정된 사항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을 아꼈다.

'증거불충분'은 범죄자들을 증거불충분으로 재판과정에서 풀어주게 만드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만든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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