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9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밤새 술집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새벽 5시까지 한 선술집의 개인실에서 단둘이 다정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오구리 슌은 친한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단골집인 이 선술집을 찾았으며 이후 쿠로키 메이사가 오구리 슌이 있는 방을 찾았다.
오구리 슌 일행들은 4시까지 술을 마신 뒤 이후 오구리 슌의 지인들이 먼저 술집을 나섰고 단둘이 남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5시까지 술잔을 기울였다.
특히 오구리 슌이 배우 야마다 유와,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라 가정이 있는 두 사람이 늦은 시간까지 함께 술을 마셨다는 점에서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불륜을 저지른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쿠로키 메이사는 불륜설이 제기된 후 "동료들과 술을 마신 것뿐"이라고 부인했지만 불륜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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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와 비', '기린의 날개 극장판 신참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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