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20살에 나이트 끊었다..뼈 으스러지게 놀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5 15: 43

배우 고은아가 20살 이후 나이트 클럽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20살에 나이트를 다니다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후 금단증상이 없었냐"는 DJ의 질문에 "뼈가 으스러지게 놀아서 괜찮다"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오는 27일 배우 박재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스케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케치'는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지녔지만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버림 받은 화가 수연이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창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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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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