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가만히 보니 옥수수, 국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3.25 16: 22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신기한 것은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 일반적인 그리기 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레빈의 작품으로 중국의 국수, 미국의 옥수수, 영국의 비스킷, 뉴질랜드의 키위, 프랑스의 빵, 아프리카의 바나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나라를 상징하는 음식과 지도를 하나로 결합해 내놓은 것이다. 단순히 지도를 넘어 예술작품으로까지 승화된 이유이기도 하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독창적이지 않으면서도 독창적이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먹는 것 가지고 장난을 친 게 아니라 예술을 했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우리나라도 만들어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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