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운행, 애니가 현실로...'아이들이 더 좋아할 듯'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3.25 18: 43

꼬마버스 타요 운행.
애니메이션이 현실이 된다. 동심을 자극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실제 거리에 등장, 어른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아이코닉스는 오는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 달간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로기·라니·가니가 그려진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스는 당일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발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으로 이동, 환아들과 만나 선물을 증정한다.
27일 이후엔 노선에 따라 정상운행, 일반 승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tayotayobus)을 참고하면 된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에 대해 네티즌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이라니 신기할 것 같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아이들이 더 좋아할 듯", "꼬마버스 타요 운행,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다니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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