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에서 드라마 ‘사아전기’ 촬영 모습을 담은 근황 사진을 전했다.
채림은 지난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매번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채림이 촬영 중인 드라마는 2015년 방영 예정인 ‘사아전기’(傻儿传奇). 2013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이후 주연을 맡게 된 ‘사아전기’는 한일영웅을 다룬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장르는 코믹사극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은 극 중 주인공 팡하얼(류류 분)의 아내 추핑 역을 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근황 정말 예쁘네”, “채림 근황 의상 화려하다”, “채림 근황, 새 드라마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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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