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올림픽 나가면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3.25 23: 02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가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24kg 든 남자'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524kg 든 남자' 영상 속에는 한 남자가 '데드리프트'를 선보이고 있다.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고 있다.
사비카스는 대형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바벨을 들어 올리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이 남자의 괴력에 '524kg 든 남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524kg 든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24kg 든 남자, 정말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524kg 든 남자, 올림픽 나가 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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