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박기웅, 인명구조견앓이 "완전 반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5 23: 39

'심장이 뛴다'의 박기웅이 인명구조견에 완전히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인명구조견의 훈련을 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박기웅은 베테랑 인명구조견인 조를 보고 난 후 인터뷰에서 "진짜 멋있었다"며 "내가 기르고 싶을 정도로 조에게 완전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늘씬한 몸매, 적당히 날카로운 주둥이와 점잖은 자태"라고 조의 장점을 늘어 놓으며 "다리 꼬고 앉아 있는 거 봤냐. 견신이다. 멋있다"고 흐뭇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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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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