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 쐐기골 작렬...'미드필더야? 스트라이커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3.26 07: 12

[OSEN=스포츠부] 야야 투레가 후반 45분 쐐기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원정경기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프리미어리그서 4연승을 기록한 맨시티는 21승 3무 5패(승점 66)가 돼 2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15승 6무 10패(승점 51)로 7위에 머물렀다.

야야 투레는 후반 45분 2-0 상황에서 한 골을 더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야야 투레는 밀너가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았지만, 안정적으로 잡은 뒤 반대쪽 포스트를 향해 슈팅을 시도해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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