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의 태권도 편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우리동네예체능'은 다소 시청률이 하락하긴 했지만 화요일 심야 예능 왕좌의 자리는 지켰다. 이날 '우리동네예체능'에는 필독과 찬성이 수준급의 실력으로 에이스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심장이 뛴다'는 4.2%의 시청률을 기록, '우리동네예체능'을 바짝 뒤쫓았다. '심장이 뛴다'는 지난 방송분 보다 0.5%P 상승한 시청률로 화요일 심야 예능의 왕좌 자리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한편 MBC 'PD수첩'은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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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