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우영, "박세영과 스킨십 천천히..못 빠져나올 것 같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26 11: 11

그룹 2PM 우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박세영과의 스킨십을 천천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우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녹화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스킨십은 연기냐 실제냐?"질문을 받았다.
이에 우영은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박세영과 스킨십을 천천히 하고 싶은 이유로 "스킨십을 하면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라고 말해 MC들을 당황시켰다.

이날 장우영과 박세영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물론 서로를 향한 애교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 서로가 이상형임을 밝혀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라스-우리 결혼했어요: 진실 혹은 거짓' 특집은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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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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