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7년만에 ‘라스’ 재출연..정지찬·정준일·린 동행

가수 이승환이 7년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6일 MBC에 따르면 이승환, 정지찬, 정준일, 린은 이날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특집인 ‘얼굴이 없어야 할 가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승환은 2007년 출연 이후 7년 만에 재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환은 2007년 출연 당시 거대한 토끼 의상을 입고 나와 크게 화제가 됐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다음 달 중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6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출연자인 정준영, 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이 출연하는 방송이 전파를 탄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