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배우 이보영으로부터 연기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 녹화 중 장인, 장모 앞에서 연기 실력을 뽐냈다.
그는 장인, 장모가 자신의 연기에 대해 혹평을 내리자 "이보영에게 폭풍 지도를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해당 녹화분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탈 예정.
앞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보영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에 카메오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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