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일본에서 두번째 솔로 투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26 14: 21

인기그룹 2PM의 준호가 일본에서 두번째 솔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솔로 앨범과 함께 일본 솔로 투어 콘서트를 가진 준호는 오는 7월 3일과 4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7월 14일~15일 후쿠오카, 7월 17일~18일 나고야, 7월 24일~25일 오사카, 7월 31일~8월 1일 도쿄, 8월 12일~13일 도쿄까지 아우르는 두번째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파이널은 도쿄 부도칸에서 이뤄진다.
부도칸은 1984년 조용필을 시작으로 한국의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선 무대로, 2PM은 지난해 한국 가수 최초로 부도칸 6일 공연을 개최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솔로로서도 이 무대에 서는 것은 상당한 성과로 풀이된다.

준호의 첫 번째 콘서트 DVD는 오는 6월 18일 발매된다.
한편 2PM은 내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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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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