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키드슨, 국내 1호 매장 강남점 확장·이전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26 14: 55

특유의 화사한 꽃 프린팅으로 잘알려진 캐스 키드슨이 국내 1호 매장을 확장·이전했다.
스타럭스가 전개하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오는 3월 27일 캐스 키드슨 코리아 1호 매장인 강남점을 새로운 자리에 재오픈했다.
캐스 키드슨은 이를 기념하는 특별 현장 프로모션 및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미니 티파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기프트 증정 및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 전원의 예쁜 집에 놀러 온듯한 분위기로 꾸며진 캐스 키드슨 강남점에서는 27일 단 하루, 금액에 상관 없이 모든 구매자에게 캐스 키드슨 로고의 리유저블(reusable)백, 다이어리와 캐스 카페에서 사용가능한 아메리카노 이용 쿠폰, 미니케익과 티로 구성된 패키지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정상 상품(세일 상품 제외)에 한해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20% 할인 혜택은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00명에게 제공되며, 캐스키드슨의 스페셜 기프트는 27일 하루 200명에게만 제공된다.
재오픈한 매장에서는 캐스 키드슨의 SS 시즌 신상품이 전시 및 판매되며 즉석 사진을 촬영, 캐스 키드슨 프레임에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오후 5시 30분, 6시 30분, 7시 30분 총 3타임으로 캐스 키드슨의 감성을 담은 깜짝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캐스 키드슨은 강남점 재오픈과 더불어 페이스북을 런칭했으며 런칭 이벤트도 마련했다.
캐스 키드슨 페이스북을 방문, 상단의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청동에 위치한 캐스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문자로 발송한다. 오픈 축하 메시지를 추가로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운 높아진다. 이벤트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열흘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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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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