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장동혁, 최우식·박기웅과 다정샷 '인간 비타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26 15: 34

개그맨 장동혁이 배우 최우식, 박기웅과 함께한 SBS 교양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장동혁은 26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최우식, 박기웅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혁, 최우식, 박기웅은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고 있다. 환한 표정과 함께 함박웃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약 7개월간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쌓아온 ‘심장이 뛴다’ 멤버들은 촬영 현장에서 가족 같은 유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바탕으로 나날이 돈독해 져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데우고 있는 중이다.
  
특히, 장동혁은 고된 현장에서 특유의 유쾌함으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상황. 이와 동시에 소방관으로 활동하며 진지하고 의연한 대처로 진짜 소방관 못지 않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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