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첫 골의 주인공은 바로 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26 20: 57

26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후반 고요한이 첫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서울과 제주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서 K리그 클래식 2014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날 서울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K리그 클래식 첫 골과 첫 승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중.
서울은 제주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제주를 맞아 홈에서 3연속 경기당 1골을 뽑아내고 있는 서울은 지난 2009년 이후 제주전 홈 8경기 연속 무패행진도 이어오고 있기 때문.

과연 서울이 침착하게 제주를 상대로 첫 골과 첫 승리를 동시에 가져오게 될지 주목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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