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성령 "'표적', '역린'보다 잘됐으면..분량 많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6 21: 25

배우 김성령이 자신이 출연한 두 작품 영화 '표적', '역린' 중 '표적'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역린'보다 '표적'에서 내 분량이 더 많다. 그래서 '표적'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적', '역린'은 오는 30일에 동시 개봉한다.

이날 김성령은 '표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진욱, 유준상, 류승룡의 인상에서 느껴지는 범죄 유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이진욱은 사이코패스 느낌이고, 유준상은 정치범, 류승룡은 흉악범이 어울린다"고 설명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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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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