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전 냄새가 아직까지" 깜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3.26 21: 29

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 전 화장실 발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700년 전 화장실은 배설물과 냄새까지 보존된체 발견됐기에 누리꾼들은 '700년 전 화장실'이라는 화제어를 만들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펜하겐포스트에 따르면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내부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남아있다고 전하고 있다.

700년 전 화장실은 총 480ℓ의 배설물이 담겨 있었으며, 배설물이 없는 화장실은 생선 보관 등 생활용도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됐다.
700년 전 화장실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어떻게 냄새까지 남아있지?”,“700년 전 화장실 발견, 장소는 어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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