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몸매관리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상윤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먹는 걸 좋아해 몸매 관리가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은 물론 1일 1식도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출신인 이상윤은 이날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암기 과목은 벼락치기가 최고인 것 같다. 국영수는 오래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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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