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전 화장실 발견, '어디서 발견됐나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3.27 00: 46

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 전 화장실 발견이 호기심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랜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700년 전 화장실은 배설물과 냄새까지 보존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700년 전 화장실'이라는 화제어를 만들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펜하겐포스트에 따르면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내부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남아있다고 전하고 있다.

700년 전 화장실은 총 480ℓ의 배설물이 담겨 있었으며, 배설물이 없는 화장실은 생선 보관 등 생활용도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됐다.
700년 전 화장실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어떻게 냄새까지 남아있지?”,“700년 전 화장실 발견, 장소는 어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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