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브로가 데뷔곡 '그런 남자'로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1달반이 넘는 기간동안 1위 왕좌를 지켰던 소유X정기고의 '썸'은 '그런 남자'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21일 발표된 브로의 '그런 남자'는 27일 오전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엠넷닷컴,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6곳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런 남자'는 알앤비 발라드곡으로 보통 여자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남자의 조건을 설명한 후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는 돌직구 노랫말로 공감을 얻었다.

지난 25일 발표된 이선희의 신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4군데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브로를 추격했다.
이후 이은미를 시작으로 박효신, 이소라 등 대형가수들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으며, 봄이 다가옴에 따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상승세가 예상돼 3월말~4월초 차트 왕좌를 두고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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