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노래에 이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로 일본 오리콘 DVD 차트를 휩쓸었다.
27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출연한 드라마 '미미'의 스페셜 프리뷰가 DVD 종합 데일리 차트 1위, 유노윤호가 출연한 드라마 야왕의 프리미엄 메이킹 DVD가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이달 5일 발매된 '트리'로 첫주 판매량 22만 5천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베스트 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 2011년 정규 앨범 '톤'(TONE), 2013년 정규 앨범 '타임'(TIME)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오리콘은 지난 11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동방신기의 주간 앨범차트 1위는 정규 앨범 석 장 연속이며 통산 네 번째"라며 "정규 앨범 석 장 연속 1위는 역대 해외 그룹 중 미국 록밴드 본조비와 타이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 앨범 3장이 연속해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건 해외 그룹 사상 본조비가 '디즈 데이스'(These Days), '크러시'(Crush) 두 장의 앨범으로 세운 기록을 13년 1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라 전했다.
동방신기는 오리콘 싱글 부문에서도 주간 싱글차트 통산 12회 1위로 일본 역대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다 1위 기록을 보유중이다.
한편, 국내에서 정규 7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동방신기는 오는 4월 22일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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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