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아내 문채령 “내가 딸? 남편 말 맞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7 09: 02

배우 유태웅 아내 문채령이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유태웅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태웅의 세 아들을 소개하며 “34살의 딸도 있다”며 “아내를 볼 때면 엉뚱하기도 하지만 재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을 맞이한 유태웅과 세 아들이 일어난 가운데 아내 문채령은 가장 늦에 일어나 유태웅에게 주스를 건네며 “원샷해 오빠”라고 애교를 부렸다.
문채령은 인터뷰에서 “딸 맞다. 오빠가 딸이라고 하더라”라며 “우리가 나이차가 9살이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태웅 아내 문채령 독특하다”, “유태웅 아내 문채령 엉뚱하네”, “유태웅 아내 문채령 정말 딸 같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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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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