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정인과 다정하게 찰칵.."나의 여행파트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27 09: 30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수 정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여행파트너 남편을 버리고 떠난 아줌마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신봉선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 부럽다", "정치오빠 왠지 삐쳤을 거 같은데", "나도 여행가고 싶다", "진짜 즐거워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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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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