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전남친과 키스 포착..이혼 이유가 불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27 09: 43

남편과의 이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전 남자친구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기네스 팰트로가 전 남자친구였던 도노반 리치와 키스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US위클리에 따르면 팰트로는 이혼을 발표하기 전, LA다저스 경기를 관람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키스를 나누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때문에 팰트로 이혼의 이유가 불륜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혼 이유로 변호사 케빈 욘과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어 팰트로의 사생활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팰트로는 지난 2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인 콜드플레이의 멤버 크리스 마틴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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