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지역예선 넓혔다..울산서 최초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27 09: 57

엠넷 '슈퍼스타K6'가 울산에서 첫 2차예선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27일 밝혔다.
엠넷에 따르면 울산에서 '슈퍼스타K' 지역 예선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예선은 지난 23일 울산 KBS홀에서 치러졌다.
엠넷은 "울산 예선에서 김수현 닮은꼴의 훈남 등 끼와 실력을 갖춘 예비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면서 "올해 울산과 전주, 창원, 청주 등 다양한 도시로 예선 개최 지역을 확대하다 보니, 그 지역의 숨은 인재들이 더욱 쉽게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 '슈스케6'는 다양한 특색을 갖춘 원석들이 더 많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에는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두 번째 지역 예선을 치른다. 전주 역시 울산과 마찬가지로 '슈퍼스타K' 사상 첫 지역 예선 개최지다.
이어 4월 12일 부산, 4월 20일 분당 등을 거쳐 7월 초 서울 예선까지 3개월이 넘는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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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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