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새 코너 '스타X스타킹' 코너에 참여,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스타X스타킹'은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가진 다양한 스타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들을 100% 공개하며 '스타킹'에 도전하는 코너.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4차원 이등병으로 활약 중인 헨리는 그와는 상반된 천재 음악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녹화에서 헨리는 바네사 메이를 연상케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퍼포먼스와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하는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녹화 중 갑작스런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치 않고 완벽한 연주를 소화해내 MC 강호동은 물론 녹화를 지켜보던 스태프 및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반전은 언제까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알고 보니 천재였어", "헨리 바이올린 실력, 알면 알수록 매력 넘치는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가 출연하는 '스타X스타킹'의 방송 날짜는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roro@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