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새 시즌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포미닛은 27일 첫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신규 코너 ‘셀럽의 옷장’에 출연해 새 앨범 의상의 콘셉트는 물론, 자신들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전한다.
또 포미닛 콘셉트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허가윤은 "타이틀 곡 ‘오늘 뭐해’를 들었을 때 ‘화려하지만 뻔하지 않은’ 패션을 보여주고 싶어 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했다"면서 "밀라노와 파리에서 어렵게 의상을 공수했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소속사 관계자에게 자신들의 새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하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다"면서 공들여 준비한 의상을 ‘겟잇스타일’에서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또 포미닛의 공항패션, 일상패션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각자 빠져있는 패션 아이템부터 신체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자신들만의 스타일 노하우까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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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