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올레tv가 이노스타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T는 자사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최고의 혁신성과 고객만족도를 가진 상품들에게 수여되는 2014 이노스타 ‘IPTV’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노스타(INNO STAR)’는 엄선된 전문가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혁신 상품•서비스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은 상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품 검증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심사에서 올레tv는 타사의 유사 상품 대비 2배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 국내 최대 200여개의 실시간 채널 및 15만여 편의 VOD를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스마트야구중계, 4채널 동시 시청 서비스, 모바일 이어보기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IPTV 서비스 ‘올레tv 스마트’의 고객 친화성,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KT측은 밝혔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상무)는 “올레tv가 2014 이노스타 인증에서 IPTV 최고 혁신상 수상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다시금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차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대한민국 No.1 IPTV로의 자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tv 및 올레tv 스마트는 4월 30일까지 올레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레tv 스마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luckylucy@osen.co.kr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