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런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체결..'연기자 도약'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27 13: 33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에 "슈와 2주 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슈는 현재 연기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 본인이 신인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다. 슈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다. 소속사 측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슈는 지난 2011년 4월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6월 첫째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고, 지난해 7월 쌍둥이 딸을 얻은 바 있다.
슈가 적을 둔 런엔터테인먼트에는 신은경, 김혜선, 강지섭, 이용주, 이연주, 임효선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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